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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찬란 2009. 8. 16. 09:44
후아 앞머리 퐈이어
너무 짧아 감당 안된다.
20세 때 이런 길이의 앞머리도 즐겼었는데
이젠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다.
역시 미용은 미용실에서 -_-
당분간 핀질 좀 해야겠다.
그리고
서울에 가고 싶은 곳이 하나 생겼다.
역시 종로가 진리.

지난 일주일간의 예능은 충격과 공포였다.
정말 재미없었다! 적어도 나에겐 최악의 캐스팅, 최악의 조합이었다.
괴로웠다. 웃을 수 없었다.
내 삶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유메뚝도 날 웃기지 못했다. 힘들었다.
내 삶의 삼각대 같은 놀러와, 해투, 무도가 나에게 이런 슬픔을 주다니.
(이번주 베스트 빅재미는 라스였음!)





건질 것은 딱 이거 하나였다.
일 없는 연예인 박휘순씨의 분장개그. 굿~



섬머워즈 개봉했다.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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