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개의 득템 2009.08.06
  2. 테드창 2009.08.05
  3. 신라의 치킨덕후 2 2009.08.03
  4. 곰목욕 1 2009.08.03
  5. 0803 2009.08.03
  6. 도전문자요금100원 2009.08.02
  7. 우쥬라잍섬띵투드링크? 2009.08.01
  8. 엄마의 정체 2009.07.29
  9. 빠흐크 2009.07.28
  10. 월요일의 습작 2 2009.07.27

2개의 득템

from 찬란 2009. 8. 6. 18:07


던킨 사은품컵 두 개를 박살낸 후
다신 사은품 컵에 놀아나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 맥도날드 간 김에 600원 보태서 얻어왔다.
(깐깐한 늘보의 부추김이 한몫함)
근데 생각보다 큰 편이고 예쁘다 컹컹!
잘 깨진다는 후기를 보고 조심조심 설거지 했다. 후달달







미어캣의 모험 보러 가서 들고온 UP 팜플렛.
펴보니 브로마이드여서 얼씨구나 챙겼다.
아마 극장에서 젤 인기 많은 영화 팜플렛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 보고 나왔더니 동 났더라고. 깔
근데 정작 나는 영화를 못 봤다는거. -_-


미어캣의 모험은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가 나레이션 극본을 썼다고 해서
큰 기대 품고 갔는데 글쎄 글쎄 한국어 더빙이었다! 오마이갇
게다가 다큐의 명가 BBC의 작품임에도
한국더빙판은 완전 어린이 동물 영화가 되어 있었다. 
즉, 그냥 더빙을 한게 아니라 한국에서 새로 극본 작업을 한 거였다. 
구준표, 꽃남 등등 유행어 잔뜩 섞어서 휴..

칼라하리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써 전세계적인 히트를 친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를 나레이션 극본가로 한 이유가 있을텐데
이렇게 더빙판으로만 개봉해도 되는거야? 너무하다.
자막 개봉도 해줘야할거 아니여.
.. 후아...
원작은 어땠을지 궁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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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

from 찬란 2009. 8. 5. 20:20





알라딘 이벵에 당첨되어 받은 책.
작가 테드창의 친필 사인본 +_+
사인 찾느라 잠시 허둥지둥 ㅋㅋㅋㅋㅋㅋ
음 저자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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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치킨덕후

from 찬란 2009. 8. 3. 23:22




드디어
공중파 인기 드라마에 치킨덕후 캐릭터 등장!!!!!!!!
치킨덕후계의 희소식!!!!!!!!!!!! 꺄륵꺄륵
게다가 완전 화끈하고 똘끼도 있고 별로 안착해서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칼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좀 땅에 흘렸기로서니 사람을 죽이냐 )

당신을 치킨덕후 프린스로 인정합니다~
라미네이트한 치킨 덕후 신라인, 나의 조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도 배신하면 급짜식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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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목욕

from 찬란 2009. 8. 3. 20:43



곰 목욕의 날
곰만 수집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
어쩌다 모아보니 다 곰일세?
저 푸우곰, 나머지 네명(래빗, 티거, 피그렛, 이요르)들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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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from 찬란 2009. 8. 3. 10:15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이 국산 자가용을 타고 광화문 밤거리를 달리는 장면을 보고
우와 국산차로 서울을 달리는데도 저런 분위기가 나는구나,
세종문화회관 앞이 저랬던가, 멋있다 세련되고 뭔가 시크해, 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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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문자요금100원

from 찬란 2009. 8. 2. 13:09

8월! 문자요금 100원에 도전!
지시장에서 스탬프 36개로 문자 200개 구비했고
sk홈페이지 무료문자 100건과 lgt 무료문자까지 싹다 완비!
우헝헝헝~ 
핸펀 요금 얼만큼 아낄 수 있나 함 해봐야지 ㅋㅋㅋ
(사실 벌써 핸펀결제로 쇼핑을 해버렸기에-_- 그거 채우려고 수작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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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라잍섬띵투드링크?

from 찬란 2009. 8. 1. 10:07

매일 토마토 두 개를 갈아 먹는다. 드르륵드르륵~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토마토만 100%
아직 무르지도 않은 단단한 토마토를 갈아먹으려니 좀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갈아 먹는게 훨씬 간편하고 맛있다! 아하하~
단점은 믹서기 닦는게 귀찮다. 도깨비 방망이가 필요해.(그럼 방망이 닦는게 귀찮겠지?)




이건 백년만에 그린 발그림.
바둑 뮤직 여름 특별판 만들고 싶다.
근데 귀찮다.

아~ 인생을 좀 먹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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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체

from 찬란 2009. 7. 29. 09:28
눈다래끼가 몇달 동안 안들어가서
이거 병원가서 조치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보여주며 이게 안들어간다, 병원갈까? 물었더니
엄마가 다래끼는 원래 오래 간다며 엄마도 결혼하기 며칠 전에 다래끼가 났는데
몇달 동안 안들어갔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난 별로 믿음이 안가서 아무리 그래도 2~3달은 심한거 아니냐고 고민했는데
엄마와 저 말을 나눈지 3일만에 다래끼가 없어지고 있다. -_-
왕 신기. 엄마는 예언가? 엄마는 치료술사? 언빌리버블
나도 엄마 되면 저런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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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흐크

from 찬란 2009. 7. 28. 21:16


깐깐한 늘보가 사준 지큐 8월호
굿~ 쌩유~

해리포터 알람은 너무 달콤하여 당최 잠이 안깬다.
내가 무서워하는 망치 알람을 다시 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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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습작

from 찬란 2009. 7. 27. 18:30
지산롹풰..
나도 가고 싶었지
오아시스, 위져는 참을 수 있어
그러나 스타세일러는 ㅠㅠ 정말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
몇해전 버드락에서 스타세일러를 초근거리로 봤을 땐 정말 영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이제까지 본 외국밴드 공연 중 단연 최고였다.(단연 최소 규모였음에도)


그 이후로 평생 충성을 맹세했기에 진짜 보고 싶었는데 엉엉.
담에 올 때는 단독공연으로 왔음 좋겠다!!!
데스캡포큐티도 못 보고 킨도 못 보는 하찮은 내 인생.
하지만 곧 화려하게 꽃 피우리라~ 퐈이어~~~~~~~~~~~~~~~~~~~~~~~~~~



빵이나 사먹을까 나갔다가
다 쓴 하이테크 펜 사고, 빵 두 개 사고, 사이다 한 병 사니까 5600원 ㅠㅠ
넘 비싸! 언제부터 사이다가 1800원이었대? 아놔 원래 소비자가격이 얼마인겨
수퍼에서 안사고 편의점에서 통신사 카드 할인 받는게 더 쌀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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